[XP백스테이지] '패션위크 모델들의 남다른 출근길 패션' ②

[XP백스테이지] '패션위크 모델들의 남다른 출근길 패션' ① 에 이어 ☜

[엑스포츠뉴스 서예진 기자] 지난 22일, 한 주를 뜨겁게 불태운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막을 내렸다.

‘패션위크’의 꽃은 디자이너들의 쇼를 찾는 연예인들이 아니라 멋진 몸매와 도도하면서도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런웨이를 종횡무진하는 패션모델들이다. 

그들이 화려한 무대를 준비하는 뒷 무대, ‘백스테이지’를 찾아가 개성 넘치는 패션 감각으로 패션위크 출근길을 빛나게 하는 모델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 실키한 벨벳 소재의 와이드 커프스 셔츠로 멋을 낸 송해나. 유머러스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플레이노모어'의 스트랩 백이 포인트. 

★ 소매 끝에 레이스 디테일을 넣어 페미닌한 감성을 살린 블라우스. 양 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과 안성맞춤.


★'길게~ 더 길게~' 트렌드인 롱롱 슬리브 티셔츠 하나면 나도 패션왕!


★ 레트로한 감성을 살린 투피스. 레드와 블루가 믹스된 체크 패턴이 가을 느낌을 살렸다.



★ '응답하라! 복고패션' 벨트 아래로 서로 다른 위치에 달려있는 실버링이 모델의 패션 센스를 말해준다.


★ 티셔츠에 카디건, 워커까지 매치해주면 여자들의 워너비 '남친룩'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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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기자 y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