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21 16:0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JTBC ‘청춘식당-잘 먹겠습니다’에 출연한 오상진이 온몸을 던지며 근본없는 댄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잘먹겠습니다’의 프리랜서 아나운서 특집에 출연한 오상진은 녹화 중 신개념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엑소 찬열이 춰 화제가 됐던 예능형 크럼프 댄스로, 예상치 못했던 형태의 동작으로 큰 웃음을 안겨줬다.
이날 오상진은 30여 분에 걸쳐 공기밥 네 공기를 먹어치웠다. 이어 원활한 소화를 위해 크럼프 댄스를 췄다. 그러면서 “평소 싫은 소리를 잘 못해 쌓인 스트레스를 이 춤으로 풀어낸다”고 말했다. 성난 고릴라처럼 돌변해 몸부림에 가까운 춤을 추는 오상진으로 인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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