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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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내한 앞두고 인사 "헬로 코리아…기다리고 있어요"

기사입력 2016.10.21 08:39

최진실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내한을 앞두고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톰 크루즈는 오는 11월 7일, 1년 4개월 만에 여덟 번째 내한을 확정했다. 이에 영화 '잭 리처 : 네버 고 백'(감독 에드워드 즈윅) 측이 톰 크루즈가 전하는 내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할리우드 배우들 중 역대 최다 내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톰 크루즈는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늘 친절하고 신사적인 모습으로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톰 크루즈는 팬들의 기대에 응답하며 내한을 기대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톰 크루즈는 영상을 통해 "안녕하세요 한국 팬 여러분(Hello, Korea)!"라며 한국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말을 건넸다. 

이어 "11월 7일, '잭 리처: 네버 고 백'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을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고 한국 방문에 대한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더불어 내한 예고 영상이 끝난 후에는 다정한 모습과 180도 다른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톰 크루즈의 액션이 담긴 영상이 이어지며 눈길을 사로 잡는다. 

'잭 리처 : 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이다. 

오는 11월 7일 톰 크루즈와 함께 에드워드 즈윅 감독이 내한을 확정했으며 영화는 오는 11월 24일 개봉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최진실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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