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가 3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럭키'는 지난 20일 19만373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87만9419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럭키'는 3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평일에도 2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기에 금요일인 오늘(21일) 중 3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되고 있다.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반전 코미디로 배우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 등이 출연한다.
지난 13일 개봉한 '럭키'는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 개봉 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저력을 보이고 있다.
'럭키'에 이어 '인페르노'는 5만824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2만3329명을 기록했으며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1만2174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255만6679명을 기록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정식 개봉한 심은경 주연의 '걷기왕'은 9129명을 기록, 누적 관객 수 2만92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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