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22 06:40 / 기사수정 2016.10.21 15:1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수현, 가수 이홍기를 비롯해 연예계 스타들이 프로볼러의 꿈에 도전한다.
김수현, 이홍기, 채연, 유지안은 23일 열리는 '프로볼러 선발전' 1차전에 도전한다. '남자부' 김수현과 이홍기는 수원의 한 볼링장에서, '여자부' 채연과 유지안은 용인이 한 볼링장에서 선발전을 치른다.
이들은 평소 볼링에 대한 애정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취미로 볼링을 이어오던 네 사람은 프로볼러에 도전하는 것이 알려지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홍기는 최근 라디오 기자간담회에서 "김수현과 피 터지게 연습 중이다. 술도 끊고 볼링장에서 살 정도다. 이번 기회에 볼링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