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 최진실 기자] 유재석이 러시아 출국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전 MBC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 그리고 양세형은 우주 프로젝트 교육 차 러시아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이날 유재석은 "저희도 뭘 잘 모르고 간다"며 "잘 가서 재밌게 촬영하고 오겠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광희는 "신기한 체험을 해본다"며 "언제 이런 체험을 해보겠나"라고 설레는 마음을 보였다.
이에 박명수는 "광희에게 정말 좋은 추억이 되겠다"며 "마지막이겠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은 지난 1월 '마션' 특집을 시작으로 2015년 5대 기획 중 하나였던 우주여행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러시아 가가린 우주센터에서 무중력 비행 훈련을 위해 러시아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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