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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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속 멜로 영화처럼 따뜻한 제이에스티나 박보검 겨울 광고

기사입력 2016.10.19 09:32

전해인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대표 이사: 김기석)는 18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왕세자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한류 열풍에 일조하고 있는 뮤즈 박보검과 함께한 2016 겨울 광고 컷을 공개했다.

지난 8월 뮤즈 김연아와 함께 ‘기다림’이라는 스토리가 담긴 가을 광고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 공개된 겨울 광고 비주얼은 설렘 속에 시작되는 ‘만남’을 그려내며 1인칭 데이트하듯 뮤즈의 로맨틱한 모습을 담은 비주얼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2016 S/S 시즌에는 뮤즈 박보검을 통해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뮤즈의 반전 매력을 보여준 반면, 이번에 공개한 광고 컷은 마치 현실 속 남자친구 같은 모습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지닌 뮤즈의 모습을 담았다. 비주얼 속 박보검은 화이트 터틀넥 니트에 트위드 슈트 재킷을 걸쳐 현실 남자친구 패션을 연상시키듯 댄디한 데이트 룩을 연출했다. 특히 화제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보여주었던 근엄한 카리스마 대신 수줍은 듯 입가에 진 설핏한 미소는 로맨틱한 분위기 더해주며 여심을 자극한다.

박보검이 착용한 목걸이는 2016 FW 신제품인 알트로(altro) 라인으로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젠더리스 주얼리로 구성되었다. 이태리어로 ‘또 다른’을 뜻하며 이질적인 동시에 같은 감성과 스타일을 공유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박보검이 착용한 알트로 라인의 네크리스는 곡선과 직선을 타고 흐르는 디자인이 리듬감을 살렸으며, 블랙과 실버 컬러의 조화로 에지를 준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양한 캐릭터 연기를 통해 명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뮤즈처럼 강렬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함께 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는 매개체 주얼리로 제안한다. 젠더리스 주얼리로 남녀가 함께 공유하며 착용할 수 있는 알트로(altro)는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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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인기자 junhae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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