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퍼블리싱, 작곡가 오디션 개최…박진영 잇는 신예 작곡가 발굴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JYP퍼블리싱이 10월 8일부터 11월 6일까지 2016 하반기 작곡가 오디션을 실시한다.
 
지원은 학력, 연령, 경력 등에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혹은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멜로디와 가사를 완성해 가이드 녹음을 마친 MP3, 320KB 형태의 데모곡 2곡(기존 발매 및 제출 곡 제외)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 이번 오디션 경연곡은 TWICE(트와이스)와 GOT7(갓세븐)의 타이틀곡이 될 수 있는 장르로 한정된다.
 
지원양식은 JYP퍼블리싱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작사, 작곡, 편곡 작업 참여 여부를 필수로 기재해야 한다.
 
1차 합격자 발표는 11월 7일부터 14일 사이에 개별 통보 예정이며 1차 합격자에 한해 송캠프 형식으로 2차 심사를 진행, 최종 결과는 12월 9일 발표된다.

 
대상(1인 또는 1팀) 수상자는 JYP퍼블리싱 소속 작가 계약 시 500만원(제세금 본인 부담)의 상금이 수여된다. 단, 심사 결과에 따라 수상자가 없을 수 있으며, 제출 서류 및 파일은 반환되지 않는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JYP

정지원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