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진태 기자] 인기 걸그룹 EXID가 뜬다.
프로농구 안양KGC인삼공사의 16~17시즌 홈개막전이 오는 22일(토) 16시 안양체육관에서 서울 SK와의 경기로 벌어진다.
이날 KGC인삼공사의 홈개막전에는 인기 걸그룹 EXID가 안양체육관을 찾아 경기 전 시구 및 하프타임 공연을 통해 인삼공사의 홈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개막전 당일 선착순 5백명에게는 이번 시즌 KGC인삼공사 선수들이 모두 담겨있는 기념 브로마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경기장 외부에서는 어린이 팬들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룰렛 등의 게임과 함께 하는 <홍이장군> 이벤트가 펼쳐지며, 힘찬 응원을 위해 준비한 <홍삼캔디 후> 이벤트도 마련되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개막전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interpark.com) 및 콜센터(1544-1555)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KGC인삼공사농구단 홈페이지(kgcsports.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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