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18 06:50 / 기사수정 2016.10.17 18:0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이 세달여간의 대장정, 그 끝자락에 섰다.
18일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마지막회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현당 3인방' 박보검-김유정-곽동연의 운명과 더불어 진영-채수빈의 외사랑의 결말도 나타날 예정이다.
그동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섬세한 연출과 예측할 수 없는 탄탄한 극본에 배우들의 열연 속에 KBS 월화극을 살려냈다. 이에 시청률 2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도 거뜬히 넘기며, 종영 다음날인 19일, 팬사인회를 통해 직접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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