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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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샵 재결합 바라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기사입력 2016.10.17 17:29 / 기사수정 2016.10.17 17:36

김미지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이지혜가 소속그룹이었던 샵 재결합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에는 게스트로 이지혜가 출연했다.

이날 DJ 봉만대는 "샵도 젝키처럼 재결합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지혜는 "나도 샵 재결합을 바라고 있다. 정말 아쉽다. 많은 분들이 샵을 그리워하시는데 가정을 꾸리고 사는 멤버들이 있어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다"고 답했다.

한편 샵은 장석현, 이지혜, 크리스, 서지영으로 이루어진 90년대 최고 혼성그룹으로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스위티(Sweety)', '텔미텔미', '가까이', '백일기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김미지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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