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17 17:1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청춘스타 구본승이 KBS 2TV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오는 18일 방송될 '1대 100'에서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당시 인기가 절정에 달했던 구본승에게 "집으로 팬들이 많이 찾아오지 않았나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구본승은 "인기가 생기면서 집 앞으로 팬들이 많이 찾아왔다"며 "집이 1층이라 처음엔 잘 몰랐는데, 어느 날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창문에서 여자 얼굴을 발견하고 화들짝 놀란 적이 있었다"고 밝히며 전성기 시절 극성팬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