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17 11:35 / 기사수정 2016.10.17 11:3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KBS 2TV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최원영이 월계수 양복점 세 남자들과 의형제를 맺어 앞으로 그들이 보여줄 우정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앞서 태평(최원영 분)이 동숙(오현경)의 돈으로 투자한 앨범 계약이 사기로 밝혀지며 코믹함과 애잔함으로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바. 이어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태평이 사기를 쳤다고 오해한 삼도(차인표), 동진(이동건), 태양(현우)이 태평을 찾아왔고 태평은 오해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평의 노력으로 이윽고 오해를 푼 이들은 사기꾼이 있다는 단란주점을 찾아가 몸싸움을 벌였고 그 결과 쌍방폭력으로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되며 시선을 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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