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17 10:23 / 기사수정 2016.10.17 10:2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라미란이 돼지꿈을 꾸고 임신을 확신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라미란은 돼지꿈을 꾸고 태몽이라 확신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기를 낳고 행복해하는 상상을 한 데 이어, 유아용품점에 들리는 등 임신에 대한 기대감에 한껏 부푼 것.
지난 방송에서 복선녀(라미란 분)는 마당을 돌아다니던 여러 마리 돼지들 중 빨간 리본을 맨 흑돼지 한 마리가 품에 안기는 꿈을 꿨다. 꿈에서 깬 선녀는 “이 꿈은 보통 꿈이 아냐! 백발백중 임신 맞어!”라며 벅차오르는 감정을 애써 진정시켰다. 또, 최곡지(김영애 분)로부터 이동진(이동건)의 태몽이 돼지였다는 사실을 듣고 확신을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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