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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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VS이광수 꽝손 대결, 역시 이광수

기사입력 2016.10.16 19:2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광수는 진정한 꽝손이었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수홍, 이규한, 박나래, 양세찬, 라붐 솔빈이 게스트로 등장, 위험한 MT 레이스가 그려졌다.
 
이날 땅따먹기 대결은 복불복 3종세트. 먼저 전기 룰렛 복불복으로, 전기가 통한 팀이 패배하는 미션이었다. 유재석이 끝까지 남으며 빨강 팀이 파랑팀 땅 3칸을 획득했다.

이어 점 찍기 복불복. 두 펜 중 하나는 다 쓴 펜으로, 상대의 얼굴에 점을 그리면 승리였다. 첫 번째 대결은 '런닝맨'에서 꽝손으로 유명한 이광수와 유재석의 대결.

피할 수 없는 불운 싸움의 승자는 유재석이었다. 유재석은 마음껏 이광수의 얼굴에 점을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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