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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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박시연·지수, 김영민 감시+함정 피할까

기사입력 2016.10.15 20:5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판타스틱' 김영민이 박시연, 지수를 향해 이를 갈았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14회에서는 백설(박시연 분)과 만난 김상욱(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설의 변호를 맡은 김상욱. 김상욱은 "이제 백설 씨라 부르겠다. 법정에서도 누나 씨라고 부를 것 같아서"라며 백설의 이름을 불렀다. 백설은 진술서를 그 자리에서 읽으려는 김상욱을 말렸다. 하지만 김상욱은 "백설 씨는 그냥 길을 잘못 든 거다. 이제 그 길에서 빠져나오면 된다"라며 백설을 다독였다.

이어 백설은 "어떻게 결혼했냐"란 김상욱의 질문에 진지하게 답했지만, 김상욱은 "그럼 백설 씨 별자리는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다. 이에 백설이 웃자 김상욱은 "이렇게 편하게 얘기하셨으면 해서요"라며 백설의 긴장을 풀어주었다.

최진태(김영민)가 이를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최진태는 비서에게 "손끝이라도 닿는지 연속으로 사진 다 찍어"라고 명령했다. 최진태는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데. 감히 날 배신해? 비자금 장부만 가져오면 끝장내주겠어"라며 술을 마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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