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에릭남과 솔라가 두바이 여행을 즐겼다.
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에릭남-솔라의 초호화 두바이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에릭남과 솔라는 지난번 부부 단합대회 우승 상품으로 획득한 초호화 해외여행권으로 두바이행 비행기에 올랐다. 두 사람은 기내 라운지바에서 칵테일을 즐기며 본격적인 초호화 여행을 시작했다.
두바이에 도착한 에릭남과 솔라의 첫 번째 여행지는 세계 최고층 빌딩으로 알려진 버즈칼리파였다. 솔라는 148층 높이에서 두바이 전경을 감상하며 흥을 발산했다. 에릭남도 가세해 똥이부부다운 커플 사진을 찍었다.
이어 두바이 전통시장으로 향해 쇼핑에 나섰다. 에릭남과 솔라는 현지 상인들의 추천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두바이 스타일로 완벽 변신했다. 똥이부부는 두바이 왕자님과 공주님 같은 포스를 뽐내며 가격흥정도 적극적으로 했다.
점심식사도 역대급 초호화로 이뤄졌다. 육해공을 넘나드는 고급 식재료로 요리된 두바이 음식들이 줄줄이 이어 나왔다. 에릭남과 솔라는 두바이 음식들이 입에 맞는 눈치였다. 특히 달콤한 디저트가 두 사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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