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14 13:59 / 기사수정 2016.10.14 14:0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극중 막내커플 현우-이세영의 다정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민효원’(이세영 분)은 ‘강태양’(현우)의 병실에서 ‘나연실’(조윤희)과 ‘김다정’(표예진)을 연이어 보고, 그를 바람둥이로 오해하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효원은 태양을 생각하며 밤잠까지 설치고 짝사랑을 앓는 모습을 보였다.
14일 공개된 사진 속엔 마치 연인처럼 다정하게 쇼핑중인 태양과 효원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태양에게 점퍼를 골라주고, 넥타이를 매주기도 하는 효원의 모습에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다시 만나게 된 것인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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