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수홍·박나래·양세찬·이규한·솔빈, '쫄쫄이' 투혼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박수홍, 박나래, 양세찬, 이규한, 라붐 솔빈 등 대세 연예인들이 '런닝맨'에서 쫄쫄이 투혼을 펼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는 박수홍, 박나래, 양세찬, 이규한, 라붐 솔빈까지 최근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해 본 경험이 있는 대세들이 모인 가운데, '못나가(家) 레이스'가 펼쳐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게스트들과 함께 한 번 입주하면 본인의 캐리어를 찾기 전까지 절대 탈출할 수 없는 '못나가 레이스'를 진행했다.
 
당일치기 MT를 떠날 생각에 잔뜩 멋을 내고 모인 이들은 '못나가(家)'에 갇히게 되자 멘붕에 빠졌고, 이어 각자의 소지품을 땅과 교환하기 위해 쫄쫄이 의상을 입는 투혼까지 펼쳤다는 후문이다.
 
또 이들은 땅 속에 숨겨진 캐리어의 비밀번호를 찾지 못하면 굴욕의 쫄쫄이 의상을 입고 집까지 퇴근해야하는 무시무시한 벌칙을 수행해야할 처지에 놓였다. 이에 '쫄쫄이 퇴근 길' 벌칙을 수행하게 될 출연자는 누구일 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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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