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마마무 "오늘(14일) 공식스케줄 無, 지속적 건강체크 예정"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마마무가 스케줄 이동 중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소속사 RBW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지속적으로 멤버들의 건강을 체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마무는 13일 오후 6시 40분께 제49회 영동난계국악축제 스케줄 이동 중 오산 IC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에 마마무는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했다. 

이와 관련, 마마무 소속사 RBW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오늘 마마무의 공식 스케줄은 없다. 컴백 역시 몸 상태를 체크하며 지켜봐야할 부분"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이어 관계자는 "마마무 멤버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체크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마마무 소속사는 팬카페를 통해 "경미한 사고이긴하나 병원부터 가는게 우선이라 가까운 종합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다.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확인했다. 건강상 문제는 전혀 없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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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