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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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옥중화' 진세연·서하준, 쉬는 시간에도 '다정다감' 케미

기사입력 2016.10.14 07:55 / 기사수정 2016.10.14 07:5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옥중화’ 진세연-서하준의 다정다감한 비하인드 스틸이 포착됐다.
 
14일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촬영 대기시간을 화기애애하게 보내고 있는 진세연(옥녀 역)-서하준(명종)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극중 진세연-서하준이 남매관계로 밝혀진 상황인 만큼, 실제 남매 뺨치는 두 사람의 오붓한 투샷이 한층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진세연과 서하준은 촬영 대기 시간을 빌려 오순도순 담소를 나누고 있다. 서하준은 진세연을 향해 한껏 격앙된 표정으로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있고 진세연은 입을 가린 채 박장대소를 터뜨렸다.
 
마주보고 앉아 대사를 맞춰보고 있는 진세연-서하준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진세연은 손가락을 턱 밑에 살포시 대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서하준을 응시했다.
 
극중 서하준은 진세연이 옹주이며 자신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상황이다. 이에 서하준은 자신을 둘러싼 정치싸움으로부터 진세연을 보호하기 위해 후궁제안까지 한 바 있다. 지난 ‘옥중화’ 43회에서는 진세연이 서하준에게 자신의 신분을 차마 밝히지 못하고 후궁제안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김종학 프로덕션


김현정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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