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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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잡은 갈치"…설리, 오늘은 강태공

기사입력 2016.10.14 06:56

박소현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이번엔 낚시에 도전했다. 

14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잡은 갈치. 나는 갈치가 요렇게 반짝반짝한 건 줄 몰랐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자신이 잡은 갈치를 들고 선 설리의 모습이 담겼다. 상당한 길이를 자랑하는 갈치를 들고서 설리는 뿌듯한 모습이다. 

한편 설리는 에프엑스 탈퇴 했으며, 영화 '리얼'로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박소현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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