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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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 길' 장희진 과거사 드러났다(종합)

기사입력 2016.10.13 23:1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희진의 과거사가 드러났다.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8회에서는 김혜원(장희진 분)의 과거가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원을 고은희(예수정)에게 소개한 영지라는 사람이 잠깐 한국에 들어와 민석(손종학)을 만났다.

영지는 앞서 민석을 통해 김혜원의 과거가 의심스럽다는 연락을 받았었다. 영지는 자신에게 김혜원을 소개해준 분으로부터 전해들은 얘기를 털어놨다. 김혜원이 결혼을 한 것은 아니었고 도예가인 남자와 동거를 하다가 일찌감치 헤어졌다고. 민석은 김혜원의 딸 애니(박서연)에 대해 물었다.

영지는 "걔는 그 아빠가 쭉 키웠다"고 했다. 민석은 김혜원이 애니를 모른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알고 보니 김혜원은 딸을 낳자마자 버려놓고는 서도우(이상윤)와 결혼해 고은희의 며느리가 되고자 뒤늦게 딸을 찾아서 이용한 것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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