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13 10:3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승부' 손수희 PD가 타사 프로그램인 '복면가왕'에 대한 부담감을 솔직하게 토로했다.
13일 서울 여의도 KBS신관에서 KBS 2TV '노래싸움-승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남궁민, 이상민, 손수희PD가 참석했다.
이날 손수희PD는 MBC '복면가왕'에 대한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 "'복면가왕' 뿐 아니라 노래 예능 많기 때문에 레드오션에 뛰어 드는거 아닌가 우려가 되긴 한다"라며 "그러나 '승부'에는 노래로만 보는 게 아니라 스포츠적인 요소가 뛰어드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흐름을 만들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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