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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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탄생' 이영현, 역대급 미션곡 도전…'감동 무대' 예고

기사입력 2016.10.12 18:37

김주애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이영현이 '노래의 탄생'에서 감동 무대를 선사한다.

12일 방송되는 tvN '노래의 탄생' 2회에는 이영현이 출연하는 가운데, 이영현을 비롯한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들이 미션곡으로 선정된 '아버지 묘의 풀을 베며' 무대를 꾸민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진들은 이번 미션곡 '아버지 묘의 풀을 베며'를 역대급 난이도의 곡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슈퍼바이저 정원영은 이번 무대에서는 보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영현은 역대급 난이도의 이번 미션곡의 보컬로 선정돼 풍부한 감정 표현과 완벽한 가창력으로 녹화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현장의 뜨거운 감동이 안방 시청자들에게도 전달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음악 경연프로그램의 강자로 알려진 이영현이 또 하나의 명품 무대를 남기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소속사 CI ENT는 "오늘 방송되는 '노래의 탄생'에서 보컬리스트 이영현의 진가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영현만의 애절한 감성이 폭발한 '아버지 묘의 풀을 베며' 기대해주시고 본방송 많이 시청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영현이 출연한 '노래의 탄생'은 1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CI 엔터테인먼트

김주애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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