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12 13:24 / 기사수정 2016.10.12 13:2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MC 신동엽이 신인 개그맨 시절 나이트클럽에서 선배에게 혼쭐 난 사연을 공개했다.
12일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에서는 ‘치밀하거나 허술하거나’라는 주제로 취재담 토크 배틀이 펼쳐진다.
이날 한 기자가 어느 아이돌과 소속사 관계자가 주먹을 휘두르며 싸운 사건을 취재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해당 이야기를 듣던 신동엽은 “내가 신인 개그맨이었을 때 나이트클럽에서 선배들이 시비가 붙었다. 선배들이 상대방의 기를 죽이려고 그랬는지 나에게 ‘가서 애들 좀 불러오라’고 시켰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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