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프로미스트게임즈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턴제 대테러 진압 전략 전투 TCG ‘배틀 슬러그’의 프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배틀 슬러그’의 프리 테스트는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약 일주일간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를 통해 모집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테스터 1,000명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배틀 슬러그’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였으며, 테스트 종료 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게임성 및 콘텐츠 우수성 부문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배틀 슬러그’는 대테러 진압을 위한 전략 전투를 기본으로 약 350개 이상 챕터 별 스토리 모드, 전략 전술 습득을 위한 전술 마스터 모드, 일반 전장 모드 등을 갖추고 있으며, 랭크 전장 및 실시간 배틀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이번 프리 테스트에서 공개됐다.
프로미스트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프리 테스트에서 보인 긍정적인 반응과 이용자들의 성원으로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이용자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빠른 시일 내 2차 프리 테스트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틀 슬러그’는 2차 프리 테스트 전까지 공식 카페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이를 통해 2차 프리 테스트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 등을 제공하고 있다.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틀 슬러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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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인 기자 junhae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