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07 11:23 / 기사수정 2016.10.07 11:2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양정원이 몽골에서 난생 처음으로 낙타를 타고 유목민 가족과 함께 사막을 건너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
스카이티브이(skyTV)의 여행 채널 스카이트래블(skyTravel)은 양정원이 낙타를 타고 몽골을 횡단하는 '나혼자간다 여행' 4회를 오는 8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나혼자간다 여행'은 스테파니, 양정원, 이영진이 각각 중국 하이난, 몽골, 일본 가고시마로 혼자 여행을 떠나 자신만의 스타일로 여행을 즐기는 내용이다.
양정원은 '나혼자간다 여행'에서 몽골 엘승타사르하이 사막을 건너다가 현지 전통가옥인 게르에 들려 이사를 도와주는데, 이 인연으로 유목민 가족과 함께 낙타를 타고 사막을 건넌다. 양정원은 처음에는 낙타가 일어날 때 비명을 지르고, 낙타가 놀래서 넘어지지 않냐고 걱정도 했지만 금방 적응하고 유목민 가족과 함께 사막을 건너는 색다른 경험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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