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07 10:45 / 기사수정 2016.10.07 10:4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성재, 김민아 아나운서가 제1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폐막식의 사회자로 선정됐다.
축구 팬들에게 익숙한 배성재 아나운서가 먼저 BIAF2016의 개막식을 장식한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006년 SBS에 입사한 후 월드컵,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스포츠 중계를 맡았다. 현재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EPL)’, ‘풋볼매거진 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폐막식은 SBS 스포츠의 김민아 아나운서가 맡는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2007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한 뒤 2014년 SBS Sprots로 적을 옮기면서 ‘베이스볼 S’, ‘SBS골프 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2007년 루트 드 코리아 홍보대사, 2016년 한국전기안전공사 홍보대사 등의 경력을 지녔다.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15) 사회자로 활동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부천국제에니메이션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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