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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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공효진, 뜨거운 키스…최고의 1분 등극

기사입력 2016.10.07 10:1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조정석과 공효진의 뜨거운 키스에 시청률도 응답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12.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도 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시청자들이 몰입한 순간은 이화신(조정석 분)과 표나리(공효진)의 숨막히는 키스신이었다.

앞서 표나리는 자신에게 짝사랑만 하겠다며 돌직구로 고백하는 화신을 피했는데, 이때 헬기 경로를 임의로 변경한 화신이 징계에 처할 위기라는 사실을 듣고는 속이 상하고 말았다. 이후 탈의실에 있는 화신을 찾아간 나리는 그 자리에서 그와 함께 뜨거운 키스를 나눴고 이 장면은 순간 최고 15.7%를 기록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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