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05 07:56 / 기사수정 2016.10.05 07:5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하석진이 박하선에게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10회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4.6%, 최고 5.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타깃시청률(남녀2049세) 역시 평균 3.2%, 최고 3.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으며 여성 20대부터 40대의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전국기준)
이날 방송에서 박하나(박하선 분)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된 진정석(하석진)은 퀄리티가 다르다며 단념하게 해주겠다고 결심했고, 원장(김원해 분)이 때마침 퀄리티에 맞는 여자를 구해왔다며 소개팅을 주선했다. 명문대 의대 출신 미모의 소개팅녀로 전소민이 나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소민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박하나를 생각하던 진정석은 끝내 “다른 사람이 생각나서 못 만나겠다”고 말했고, 랍스터를 들고 진정석을 후려치는 전소민이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