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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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골프, 2017년형 고반발 드라이버 출시

기사입력 2016.10.04 17:50

조용운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용운 기자] 기가골프코리아(대표 오영근)가 2017년형 프리미엄 드라이버를 출시한다. 

기가골프 히트시리즈인 엑스파일(X-File)의 명성을 이어갈 프리미엄라인으로고반발 클럽으로 제작됐다. 기가골프 2017년형 엑스파일 프리미엄 골드(X-File Premium Gold) 드라이버는 비공인고반발 제품으로 줄어드는 비거리로 고민하는 골퍼를 위한 비거리 증대를 목표로 개발된 클럽이다. 

헤드체적 460cc의 헤드는 6-4 티탄 소재를 사용했고 헤드 솔 부분에 미러피니쉬 처리를 하여 전체적으로 은은한 골드빛 색상을 완성, 프리미엄 클럽의 가치를 높였다.
 
저중심, 심중심 설계로 볼을 띄우기 쉽고 멀리 정확히 보내는데 초점을 맞췄다. 무게배분을 낮고 깊게 하여 초보자도 쉽게 탄도를 낼 수 있게 설계했고 헤드의 무게를 늘려 증가된 파워를 볼에 전달, 폭발적인 비거리 성능을 발휘한다.

페이스 스윗에어리어는 토우와 힐은 물론 페이스 아래까지 넓게 확장시켜 타점이 흐트러진 샷에도 안정된 방향성과 비거리를 보장한다.
 

한편 샤프트는 고반발 헤드와의 조화를 고려한 엑스파일 프리미엄 골드 전용 샤프트를 장착했다. 기가골프만의 섬세함과 쉬운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샤프트는 초보자도 쉽고 편하게 콤팩트한 스윙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하였다. 

클럽의 경량화를 추구하여 36g의 초경량 그립을 채택하여 전체적인 클럽중량을 가볍게 하여 스윙하기 용이하고, 스윙할 때 체력적인 소모를 줄였다.

puyol@xportsnews.com / 사진=기가골프 제공

조용운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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