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04 14:2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이 ‘쇼윈도 부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초심을 되찾아야한다며 이색적인 시간을 가졌다.
최근 윤정수와 김숙은 김국진-강수지 커플의 열애 소식에 이어 ‘실제 커플로 발전할 수 있는 케이스’로 지목돼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상태. 이에 두 사람은 “이럴 때일수록 마음 단단히 먹어야한다”며 서로에게 ‘막 대하던’ 과거를 떠올리며 ‘마음 다잡기’에 나섰다.
녹화 당시 윤정수와 김숙은 상대방이 어떤 행동을 해도 심적 변화가 없을 거라고 호언장담하며 심장 박동수를 체크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도 김숙은 기습적으로 윤정수에게 키스를 시도하는 등 장난기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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