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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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포스 어디로?"…'구르미' 한수연, 진영과 윙크 셀카

기사입력 2016.10.04 08:40 / 기사수정 2016.10.04 08:4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중전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한수연이 B1A4 진영과 찍은 윙크 셀카를 공개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희대의 악녀 중전 김씨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한수연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극 중 물보다 진한 혈연관계인데도, 이제야 만난 조카 윤성”, “첫 촬영 후 진영이와 즐거운 셀카 타임”이라는 문구와 함께 중전의 조카 윤성 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B1A4 진영과의 훈훈한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우 한수연과 B1A4 진영은 나란히 얼굴을 맞댄 채 윙크와 깜찍한 미소를 지어 극 중 서로에게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있는 중전과 윤성의 미묘한 관계와는 다른 다정한 분위기를 풍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3일 방송된 13화 방송에서 한수연은 궁녀가 출산한 사내아이를 은밀히 자신의 뱃속 아이와 바꾸려는 치밀한 음모와 함께 악녀로서는 처음으로 눈물을 보이며 중전의 불안한 감정을 섬세하게 연기했고 우연히 궁녀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어 중전에게 의심을 품은 윤성(진영 분)과의 긴장감 넘치는 첫 대면을 멋지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몰입하게 했다.
 
한수연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더 킹’에서 정우성의 조력자로 조인성, 김아중과 함께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한수연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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