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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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최지우, 최정예 로펌 꾸렸다(종합)

기사입력 2016.10.03 23:1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지우가 최정예 로펌을 꾸렸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3회에서는 차금주(최지우 분)가 로펌 골든 트리를 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금주는 마석우(이준) 사무실에서 일하던 중 함복거(주진모)로부터 로펌을 맡아 달라는 제안을 받고 거절했다.

마석우 사무실에서 나오게 된 차금주는 방황하다가 함복거를 찾아가 계약조건을 내걸었다. 마석우를 데려오라는 것이었다. 차금주는 정의로움과 패기로 뭉친 마석우의 모습에 꼭 같이 일을 하고 싶었다.

차금주는 과거 같은 로펌에서 일하던 황사무장(김병춘)과 오안나(배누리)를 스카웃했다. 변호사 자격증이 필요했던 터라 오랜시간 앙숙이었던 구지현(진경)을 로펌 대표 자리에 앉혔다.

함복거는 차금주의 조건을 해결하기 위해 마석우를 만났다. 마석우는 변호사가 사무장을 고르는 거지 사무장이 변호사를 고를 수 없다며 스카웃 제의를 거절하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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