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8' 이선빈, 김민교 '3분 썸녀'로 변신 '매력 화수분'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선빈이 김민교의 '3분 썸녀'로 변신해 화제다.

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8'에서 호스트로 출연한 이선빈은 '3분 썸녀' 코너에서 김민교의 썸녀로 분했다.

이날 이선빈은 '사기캐'부터 '친구 같은 여친'까지 다양한 '썸녀'를 연출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김민교는 이선빈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며 시선을 모았다.

극중 이세영은 이선빈을 향해 "저런 애들은 겉만 화려하지 머리에는 든 게 없다"라고 질투했지만 스마트한 모습까지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더했다.

그러나 '친구 같은 여친'에서는 털털한 모습을 보여 웃음도 유발했다. 방귀장면도 서슴지 않았다. 이외에도 여성스러움부터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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