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다니엘 크레이그를 이어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을 배우는 누구일까.
영화 '007' 시리즈 중 9개를 작업한 프로듀서 칼럼 맥도갈은 "크레이그는 틀림없이 ('007' 제작자와 프로듀서의) 첫 번째 선택"이라고 말했다.
맥도갈은 "바바라 브로콜리와 마이클 G 윌슨은 크레이그가 돌아오길 바랄 것"이라고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말했다.
크레이그는 지난 2006년 '카지노 로얄'로 본드 역을 처음 맡았다. 이후 '퀀텀 오브 솔러스', '스카이폴', '스펙터'에 출연했다.
하지만 크레이그는 '스펙터' 이후 '007' 시리즈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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