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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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3' 자이언트 핑크 "잦은 가사 실수, 최악이었다"

기사입력 2016.09.30 23:4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3' 자이언트 핑크가 힘들었던 심경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최종회에서는 파이널 경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양동근은 파이널 트랙 미션의 룰이 공개했다. 총 두 번의 대결 후 관객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가 선정된다. '나를 증명한 노래'란 주제로 나다와 자이언트 핑크가 단독 무대를 펼친다. 또한 도끼의 파이널 트랙으로 두 사람의 합동 무대도 펼쳐진다.

자이언트 핑크는 "처음 '언프리티 랩스타3' 하기 전에는 여자 래퍼들과 붙는 것에 대해 두려움도 없었다"라며 초반 1등 래퍼란 타이틀에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많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잦은 가사 실수 탓에 자신감을 잃어버린 자이언트 핑크. 그는 "지금까지 미션해오면서 가사도 많이 틀리고, 최악이었던 것 같다. 집에 가고 싶단 생각을 많이 했었다"라며 "나다는 트랙을 많이 땄지만, 전 없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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