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종서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맞대결이 우천으로 연기됐다.
삼성과 KIA는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이날 경기 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개시 시간이 6시 30분을 넘겨 기다렸지만 순연 결정이 내려졌다.
취소된 경기는 오는 10월 5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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