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30 12:5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육아의 달인 기태영이 육아 바보 임요환을 위해 특급 과외에 나선다.
오는 10월 2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가 방송된다. 이중 기태영이 테란황제 임요환을 만나 육아비법 전수에 나선다. 임요환은 태어난 지 12개월 된 딸 하령을 둔 초보 아빠지만 아직 아이 다루는 법을 모르는 육아 무식자. 이에 ‘육아의 달인’ 기태영의 도움을 받아 제대로 된 아빠로 거듭날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임요환은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게임황제인 그가 육아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 육아무식자임을 증명한 것. 임요환은 아기띠 매기부터 쩔쩔매는가 싶더니 기저귀 갈기부터 이유식 먹이기까지 아내 없는 나 홀로 육아에 '멘붕'이 됐다. 이에 기태영이 초보 아빠 임요환을 위해 특급 1대1 육아 과외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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