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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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의 짝사랑 알았다‥최고의 1분 등극

기사입력 2016.09.30 11:5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공효진이 조정석의 짝사랑을 알아차린 순간, 시청률도 뛰어올랐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전국 12.5%, 수도권 13.5%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최고 시청률은 15.63%, 2049 시청률은 6.3%를 기록했다. 

이날 '질투의 화신'에서 표나리(공효진 분)은 장을 보고 돌아오다 정원(고경표)과 술을 마신 화신(조정석)이 만취한 걸 보게 되고, 속이 상한 채 둘과 함께 옥탑으로 올라간다. 그러다 따라 들어간 화신의 방에서 '사랑해요 표나리'라는 문구가 담긴 그림들을 다수 발견하고는 화신이 자신을 짝사랑했음을 알아차리게 되었다. 짝사랑을 '굿즈'를 통해 알아차린 이 순간은 15.63%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SBS드라마관계자는 "'질투의 화신' 12회 방송분에서는 나리를 향한 마음이 더욱 강해진 화신의 모습, 그리고 이를 알아차리게 된 나리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관심을 끌었다"라며 "이제 나리가 화신의 짝사랑을 알게된 만큼 이전과는 또 다른 스토리가 전개될 테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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