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정만식이 영화 '대장 김창수'(감독 이원태)에 출연한다.
29일 정만식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만식이 '대장 김창수'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정만식은 '대장 김창수'에서 마상구 역을 맡게 됐다. '대장 김창수'는 일본인을 살해한 죄로 감옥에 투옥된 후 독립군 영웅으로 거듭나는 김창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만식과 더불어 조진웅과 송승헌은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한편, 정만식은 지난 28일 개봉한 영화 '아수라'(감독 김성수)에서 수사관 도창학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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