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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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공효진♥조정석, 아련한 백허그…애정전선 변화

기사입력 2016.09.29 16:01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질투의 화신' 공효진과 조정석의 애정전선에 변화 징조가 포착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1회에서는 나리(공효진 분)가 정원(고경표)과의 달콤한 연애를 이어간 반면 나리를 향한 화신(조정석)의 짝사랑 역시 깊어만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화신과 정원, 두 사람의 우정에 비상불이 켜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응급실을 배경으로 나리와 화신의 백허그가 담긴 스틸 컷이 공개됐다. 홀로 침대에 웅크려 누워있는 화신을 바라보던 나리가 그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화신 역시 이를 가만히 받아들이고 있는 것. 두 사람의 애틋하고도 아련한 표정은 러브라인 변화의 실마리인지 주목케 하고 있다.

특히 '질투의 화신' 속 병원은 나리와 화신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열고, 가까워지는 중요한 장소였기에 이 곳이 나리와 화신에게 또 어떤 전환점이 될지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유발하는 전무후무한 로맨틱 코미디로 디테일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수목극의 절대 강자로 사랑받고 있다. 29일 오후 10시 12회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M C&C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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