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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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유해진 "무명 시절 초심 생각하게 만드는 시간" (무비토크)

기사입력 2016.09.28 21:16 / 기사수정 2016.09.28 21:1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유해진이 '럭키'를 통해 무명 배우 시절을 떠올렸다고 얘기했다.

28일 오후 9시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배우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이 함께 했다.

극 중 성공률 100%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킬러 형욱 역을 맡은 유해진은 우연히 들어간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지며 기억을 잃고 운명에도 없던 무명 액션배우로의 삶을 걷게 된다.



이날 유해진은 "제게도 연극할 때 그런 무명배우 시절이 좀 길게 있었다. 그 때의 팁도 많이 얻었다. 예전에 그런 경험을 했기 때문에, 다시 초심을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얘기했다. 또 "각자의 다른 삶을 표현해야 하는 역할인데, 그런 점이 매력 있었다"고 덧붙였다.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10월 13일 개봉.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네이버 무비토크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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