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27 19:2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숙이 형부들이 자신을 어려워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안영미는 따뜻한 심성을 지닌 형부에 대한 한 청취자의 사연에 "이런 형부가 있었으면 좋겠다. 김숙 씨나 송은이 씨가 빨리 가야 형부가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숙은 "저도 송은이 씨나 이영자 씨가 가야 형부가 생긴다"며 반박했다. 송은이는 "우리 형부들은 너무 잘해준다. 제가 어려울 때 큰 돈도 선뜻 빌려줬다. 월급 생활 하면서 모은 돈을 빌려주고 그랬다"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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