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27 10:3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말하는대로’의 버스커로 출연한 프로파일러 표창원(현 국회의원)이 파격 발언으로 MC와 다른 버스커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주제 토크에서 ‘말할 거리’가 뭐냐고 묻는 MC 유희열에게 표창원은 “후배들이 고집스러운 얘기를 할 때 어떤 느낌이냐”라고 역질문을 던졌다. 이에 MC 하하는 “속으로 망해라”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표창원은 “내 얘기를 했을 때 남들이 ‘건방져’라고 생각할까 봐 자기 뜻을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라며 “건방져도 괜찮다”라는 얘기를 전해주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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