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대만 가수 겸 배우 주걸륜이 구입한 한화 232억원대 호화저택 내부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다수의 대만 매체는 주걸륜이 지난해 약 6.6억 대만달러(약 232억원)를 들여 호화저택을 구입했다며 저택의 내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는 물론, 타이페이의 랜드마크인 101타워를 비롯해 시내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뷰가 담겨 있어 중국 내에서 큰 화제가 됐다.
보도에 따르면 주걸륜의 저택은 1년여의 인테리어 기간을 거쳤으며 아직 완성되지 않아 내년 초 입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주걸륜은 2016년 한 해에만 한화 약 277억원을 벌어들여 대만가수 수입 1위를 차지한 엔터테이너로 지난 7월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나우 유 씨 미2'에서 중국인 리 역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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