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26 16:41 / 기사수정 2016.09.26 16:4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우리동네 양궁단에 달달한 기운이 퍼졌다.
오는 27일 방송될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양궁단 멤버인 최정원과 전효성이 촬영날이 아닌 날에 단 둘이 연습을 해서 장난기 많은 멤버들에게 의심과 놀림을 당했다.
두 사람은 야외 양궁장에서 만나서 단 둘이 양궁 연습을 하고, 연습의 일환으로 커피 내기까지 하며 즐거운 연습 시간을 보냈다. 이를 안 멤버들은 이제 예체능에서 커플이 나올 만 하다며 몰아갔고, 특히 강호동은 "두 사람이 이제껏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특별한 스캔들이 없었다. 이제는 사랑을 당당히 공개해도 된다"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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