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스타일엑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디테일이 돋보이는 원피스룩으로 제작발표회장을 빛냈다.
윤아는 최근 방송 중인 tvN 금토드라마 'THE K2'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원피스로 시선을 끌었다.
'THE K2'는 윤아가 '총리와 나' 이후 오랜만에 안방을 찾는 작품으로, '용팔이' 장혁린 작가의 작품. 윤아는 유력 대권주자의 숨겨진 딸 고안나를 맡아 신비로운 매력을 뽐낸다. 첫 회에서 맨발로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활주하는 등의 모습은 많은 화제를 낳았다.
이날 윤아가 선택한 원피스는 스킨톤의 러블리한 민소매 원피스다. 가녀린 팔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옅은 그레이톤의 벨트로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골반라인까지 몸을 따라 자연스레 흐르는 핏으로 여성미를 드러냈다. 늘씬하고 긴 다리가 더욱 길어보이는 스킨톤의 슈즈도 함께 매치했다.
윤아가 제작발표회에서 선보인 원피스는 지방시 제품으로 약 300만원대.
글 =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그래픽 = 차연수 디자이너 cha_x2@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지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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