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유리, 박하나, 이연두, 최영완, 악녀 4인이 본격 육탄전을 펼친다.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2회는 '막장의 여왕! 악녀파탈' 특집으로 꾸며진다.
‘왔다 장보리'를 통해 국민 악녀로 자리매김한 이유리와 ’압구정 백야‘와 ’천상의 약속‘의 신흥 악녀 박하나, ‘내 딸 금사월’에서 귀여운 악녀로 열연한 이연두, ‘사랑과 전쟁’의 베테랑 악녀 최영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번 방송은 악녀특집으로 꾸며지는 만큼 드라마속 악녀들에게서 빼놓을 수 없는 육탄전과 따귀신에 대한 에피소드가 쏟아져 나왔다. 이에 MC 김숙과 박나래는 “드라마와는 다른 예능식 육탄전을 보여주겠다며 즉석에서 합을 맞춰 실감나는 육탄전을 선보였다. 이어 이유리와 이연두 또한 질 수 없다며 나섰다.
네 명의 악녀 전문 배우들과 함께 항간의 화제였던 ‘김치 싸대기’를 능가하는 새로운 싸대기를 탄생시킨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치를 대체할 소품으로 대파, 바게트, 낙지, 파리채, 휴지 등이 등장해 막장 드라마의 새로운 육탄전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